챕터투에서는 매년 현대미술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작가들과 국내 작가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. 올해는 세 번째 시간으로 갤러리바톤에서 개인전을 앞두고 있는 조르제 오즈볼트(Djordje Ozbolt)를 초청하여 그의 작품 세계와 동시대에 활동하고 있는 미술가로서의 삶에 대해 토론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조르제 오즈볼트는 2019년 제58회 베니스 비엔날레 - 세르비아 국가관의 대표 작가이며, 세계 주요 미술관 및 예술기관의 전시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습니다.
